브라운 각서 이행도 3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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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여당은 19일아침 영빈관에서 정례정책협의회를 열었다.
김정은 국방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군파월에따른 「브라운」각서 이행문제에관해 지금까지 장비현대화 등에서 30%가 이행됐다고 보고하고 나머지문제도 그실천의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또 5천만불 규모의 대간첩작전을 위한 장비지원문제가 한·미간에 최종적으로 협의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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