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더블베리 팥빙수∙스파클링 에이드 출시

▲ 더블베리 팥빙수
KFC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더블베리 팥빙수와 스파클링 에이드 3종을 출시했다.

'더블베리 팥빙수'는 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를 얹은 팥빙수이다. 통째 들어간 과일과 쫄깃쫄깃한 인절미가 식감을 더했다.

KFC의 팥빙수 출시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달콤한 과일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800원.

또한 KFC는 시원한 '스파클링 에이드' 3종도 함께 선보였다. 히비스커스·유자·블루레몬 과즙을 기본으로 한 스파클링 에이드 3종은 산뜻한 맛과 향·톡 쏘는 청량감으로 무더위를 날려준다.

▲ 스파클링 에이드 3종
게다가 빨강(히비스커스), 노랑(유자), 파랑(블루레몬)으로 각 재료의 색상을 그대로 살려 눈으로 즐기는 재미까지 더했다. 가격은 각각 2200원.

KFC 관계자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메뉴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고객의 입맛에 맞춘 시즌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며 "올 여름은 맛있는 KFC 신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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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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