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키 굴욕 "발이 땅에 안 닿아…죽을 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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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티아라 보람(27)이 수영장에서 작은 키 때문에 굴욕을 맛봤다.

28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티아라가 출연해 베트남 최고 모델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게임은 상대팀의 공격을 이겨내고, 수중 부표 위에서 오래 버텨내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보람은 작은 키로 인해 난색을 보였다. 이를 발견한 MC 이창명은 “(땅에) 발이 안 닿아서 난리네요”라고 말했다.

결국 패배 후 멤버들의 도움으로 물 밖으로 나온 보람은 “걷지도 못하겠다.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죽을 뻔했어”라며 울상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정보에 따르면 보람의 키는 155㎝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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