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유엔대표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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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22차 「유엔」총회 한국대표단의 국회대표로 박준규·김동환 의원을 보내기로 했다.
또 10·5구락부에서는 이동원 의원을 대표로 정했다. 한편 신민당 기획위원회는 5일 「유엔」 한국대표단의 신민당 대표로 김형일씨를 지명했다. 박영록 대변인은 종래 소속 국회의원을 국회교섭단체(의원총회)에서 지명해왔지만 이번 김씨 지명은 신민당 소속 국회의원 자격이 아니고 당대표 자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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