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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류현진, 밀러와 함께 MLB 신인왕 후보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류현진, 밀러와 함께 MLB 신인왕 후보

미국 야후스포츠가 2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오른손 투수 셸비 밀러(23)를 유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예상하면서 류현진을 밀러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았다. 올 시즌 밀러는 3승 1패 평균자책점 2.16, 류현진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중이다.

체육기자상 보도부문에 프로농구 승부조작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김경호)은 25일 2013 체육기자상 1분기 보도부문에 프로농구 승부조작을 보도한 연합뉴스 김동찬·김도윤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축구 대표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 해프닝을 다룬 KBS 강재훈 기자와 잠실구장 펜스 공사의 문제점을 지적한 SBS 주영민 기자는 기획부문상을 받는다.

팔 물어뜯기 수아레스, 10경기 출전정지

잉글랜드축구협회가 경기 중 상대 선수 팔을 깨문 루이스 수아레스(26·리버풀)에게 25일 1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수아레스는 22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자신을 밀착 마크하던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어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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