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레이드·쇼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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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미수출증대책의 일환으로 미국의 주요도시에서 품목별로 개최되는 각종 「트레이드·쇼」에 참가하기 위해 삼성물산 등 11개 업체로 구성된 『트레이드·쇼 참가 및 세일즈맨·단』이 오는 21일 출발한다.
하상훈 무공사업부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이들 「세일즈·맨」단은 2개 반으로 구성, ①한국상품을 현지에서 직접소개선전 ②구매자들과 직접 상담하여 상거래계약을 맺고 ③현지의 경쟁품목에 관한 자료를 수집, 수출증대를 기하리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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