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열기로|아주아마·군인복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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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콕28일AFP합동】「타이」는 오는 11월 6개 「아시아」국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제1회 「아시아」군인「복싱」선수권대회를 주최할 것이라고 「데차·아이칸트롱」동대회 조직위원장이 28일 이곳에 밝혔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 「말레이지아」「필리핀」「싱가포르」「버마」 및 「타이」등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칸트롱」장군은 11개 체급에 걸쳐 거행될 이 군인 선수권대회 개최문제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국제군인「복싱」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여러 「아시아」국가간에 합의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필리핀」이 「아시아」군인사격선수권 대회를 그리고 한국이 「아시아」군인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할 것도 동시에 합의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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