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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루퍼트 샌더스와 또 밀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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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3)가 과거 불륜설에 휘말렸던 루퍼트 샌더스(42) 감독과 또 다시 밀회를 즐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2일(현지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과 친구들이 만나는 자리에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미국 LA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나온 뒤 홀로 검정색 혼다 애큐라 차량에 탑승했다. 이 차량은 루퍼스 샌더스 감독의 차종과 같다. 또 운전석에 있던 남성이 루퍼트 샌더스의 용모와 매우 흡사했다고 전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설로 공식 연인이었던 배우 로버트 패틴슨(27)과의 관계를 정리했다. 그러나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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