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4천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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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0일 조달청에서 실시한 정부 종합청사 제1차 공사지명 입찰결과 풍전산업(대표 이한상)이 4억4천9백만원에 입찰, 낙찰대상 제1위를 차지했다.
7개의 입찰지명 업체 중에서 현대건설, 대립산업, 평화건설, 풍전산업 4개사가 입찰했었다.
이번 입찰에 의한 시공 범위는 지하 3층, 지상 16층의 골조공사인데 금년말까지 이를 완공키로 되어있다.
19층을 모두 완공하는데는 2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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