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케이프, 견고하고 쾌적, 발목부상 위험 줄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노스케이프에서는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등산화와 배낭을 선보였다. ‘H 트롬픽 등산화’는 장거리 및 트레킹, 설피산행 등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는 하이 컷 등산화다. 당일 산행에서 2~3박 산행까지 두루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활동성과 견고함이 특징이다. 전문 방수·투습 소재인 네오벤트 소재를 사용하여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고,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높이로 산행 시 부상의 위험을 줄여준다.

‘TW 오슬란’ 등산화는 방수·투습이 뛰어난 고기능성 로컷 등산화다. 네오벤트 소재를 사용해 눈과 비를 막고 내부에서 발생하는 땀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 또한 방수 처리된 천연 누벅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질감과 무게감을 잘 살렸다. 착화감과 활동성이 우수하여 장시간 신어도 발이 피로하지 않다.

‘TW 케이브’는 근교 당일 산행에 적합한 트레킹화다. 외피로 내구성이 강한 가죽을 사용하여 바위, 나뭇가지 등 외부 마찰에 의해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충격흡수 기능이 뛰어난 EVA 중창이 삽입되어 거친 지면에서 전해지는 충격으로 인한 불편함이 적고, 장시간 신어도 발이 피로하지 않다.

‘한스 30 배낭’은 하이킹과 트레킹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이중포켓으로 디자인하여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에어매쉬를 활용한 등판 부분은 밀착감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하단과 사이드에 각각 레인커버 포켓과 사이드 매쉬 포켓이 구성되어 있다.

‘크누트 50 배낭’은 익스트림 활동에 적합하다. 전면 및 하단부분에 메인과 연결돼있는 지퍼가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여러 가지 스트링과 걸이 등으로 다양한 소품 수납이 가능하다. 등판 부분은 밀착감과 통기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