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라디오에?" 女心 흔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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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라디오에?’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여심을 흔든 조인성(32)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다. 조인성은 17일 오후 4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드라마 종영 후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은 인터넷 등을 통해 스튜디오 모습을 볼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는 광고 촬영을 위해 히말라야로 출국했다가 15일 오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조인성이 라디오에 출연하는 이유는 바로 김C와의 두터운 친분 때문.

조인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 등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인성과 김C가 친분이 두터워 드라마 종영 후 김C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안다”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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