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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펜싱, 추천대로 승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30일 하오 대한체육회 선수 전형위원회는 여자배구선수단의 「유니버시아드」 출전을 보류시키는 한편 체조·「펜싱」등 선수단은 해당 경기단체가 추천한대로 승인했다.
전형위가 여자배구선수단의 참가를 보류시킨 원인은 「코치」에 불만을 품고 지금까지 체육회가 실시하는 합동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던 점과 여자배구가 「유니버시아드」에서 유산될지 모른다는 외신보도 그밖에 자체 내에서 말썽이 되었든 사람이 다시 「코치」로 기용된 것 등 세 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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