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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륜방식 재확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동경=강범석기자】일본 외무성 당국은 30일 동경「유니버시아드」대회 입장식에 한하여 북괴의 공식명칭을 DPRK로 사용한다는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수뇌회의의 타협안에 언급하여 일본은 「북조선」으로 호칭되지 않으면 북괴선수단의 일본입국을 허용치 않을 것이라는 기본방침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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