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SK해운과 일본 마루베니상사의 합작사인 ‘SK 마루베니 조인트벤처’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을 4623억원(약 4억1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하반기에 인도돼 프랑스 토털사의 LNG 운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1척은 호주 이치스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LNG를 한국으로 운송하게 된다.
삼성중공업은 SK해운과 일본 마루베니상사의 합작사인 ‘SK 마루베니 조인트벤처’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을 4623억원(약 4억1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하반기에 인도돼 프랑스 토털사의 LNG 운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1척은 호주 이치스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LNG를 한국으로 운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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