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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0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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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6·8 총선거에서 낙선된 야당후보자들이 지역구 선거관리위원장과 공화당 당선자를 상대로 선거무효 소송과 당선무효 소송을 낸 것이 21일 상오 현재 10건으로 밝혀졌다.
이 날 대법원에 의하면 10건의 6·8 국회의원 선거무효, 당선무효 소송 중 7건이 신민당 후보자가 낸 것이며 2건이 민주당 후보자가 내고 1건은 통사다 후보자가 낸 것으로 되어 있다.
대법원에 소장이 접수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원고와 소속 정당)
▲안동(박해충·신민) ▲달성·고령(전세덕·통사) ▲거창·함양(신중목·신민) ▲서천·보령(김옥선·신민) ▲이리·익산(윤택중·신민) ▲화성(김형일·신민) ▲고양·파주(황인원·신민) ▲영광·함평(권오주·민주) ▲창원·진해(최수룡·민주) ▲제주·북제주(김두진·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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