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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판결 받기까지 클레이 선수권 인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뉴요크5일AFP합동】이곳에서 발간되는 미국의 「복싱」월간지 「링」은 5일 병역기피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캐시어스·클레이」가 유죄판결을 받을 때까지는 그를 세계「헤비」급「챔피언」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 「링」지는 「클레이」를 계속 「헤비」급 세계 「챔피언」으로 인정하고 서독의 「칼·밀덴버거」를 도전자 1위로, 「어니·테렐」을 2위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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