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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와 무관한데 모두 '끄덕'…세계대전 영웅 그의 이름은 [Focus 인사이드]
올림픽을 중시하는 이들도 있지만 일단 세계선수권은 종목을 불문하고 스포츠계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대회다. 그런데 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테니스는 세계선수권 또는 월드컵이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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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3등에 밀려났던 '피겨 여제'…이젠 '정치'서 다시 만나나
사라 휴즈가 장기였던 스파이럴 테크닉을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불가능해보였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여자 피겨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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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 드림 빅...'커리 후배' 이현중, '3월의 광란' 누빈다
NBA 수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대학 후배인 미국 데이비슨대 이현중.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대학 후배인 미국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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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계 뒤집은 '중3 명사수' 놀라운 정체…국민아역 박민하
(왼) 아역배우 출신 사격선수 박민하와 아빠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 분홍색으로 커스텀한 소총을 든 박민하가 사대에서 10.9점을 쏘자, 박찬민 아나운서는 ‘아빠 미소’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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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올림픽 은메달, 아들은 NCAA 주전급
1980년대 농구 스타 성정아(오른쪽)와 NCAA에서 뛰는 아들 이현중. 변선구 기자 어머니는 현역 시절 한국 여자농구 최고 센터였다. 골 밑에서 그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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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의 배트맨 드레셀, 펠프스를 넘었다
지난 27일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기뻐하는 드레셀. [연합뉴스] 카엘렙 드레셀(23·미국)이 21세기 ‘수영 황제’로 등극했다. 마이클 펠프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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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신 진종오, 빨간 권총으로 금메달 쏜다
비비탄 총으로 파리를 잡아 화제가 된 진종오. 그는 세상에 하나뿐인 총으로 내년 도쿄에서 5번째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오종택 기자 ‘사신(사격의 신)’ 진종오(40·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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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아 아들 이현중, 커리 대학 후배 된다
지난해 U-18 아시아농구선수권 당시의 이현중. [대한민국농구협회] “엄마, 저 아직 절반도 안 왔어요. 농구 본고장에서 죽기살기로 붙어볼래요.” 머나먼 미국까지 달려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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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사수들, 창원서 실력 겨룬다
리모델링 이전인 2015년 4월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50m 거리에서 공기소총으로 표적을 맞히는 결선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 창원시] 2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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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선수들, 왜 미인이 많을까
캐나다의 레이철 호먼과 영국의 이브 뮤어헤드, 러시아 출신의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 여기에 일본팀 후지사와 사츠키, 한국을 대표하는 의성컬링팀의 김경애 선수까지. 이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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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대표팀, 핀란드 투어대회 우승
왼쪽부터 김민정 코치와 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은정. 그들의 유니폼에는 'YKim(김영미), 'S Kim(김선영),'K Kim(김경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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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에게 '피겨 여제' 자리 넘겨준 피겨스타 미셸 콴 이혼소송
미셸 콴(오른쪽)과 남편 클레이 펠.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전설' 미셸 콴(37)이 이혼 소송을 냈다. 프로비던스 저널 등 미국 매체는 10일(현지 시간) 콴이 미 로드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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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열한 명의 ★과 떠나는 영화 모험 스무 살의 BIFAN
장르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7월이 왔다.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부천시 일대 상영관에서 열린다. 온라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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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가 찍었다, 골프 금메달은 리디아 고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도박사들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9·세계랭킹 1위)와 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지목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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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미국 농구팀에 100원 걸면 107원?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도박사들은 리디아 고(19·뉴질랜드)와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지목했다.영국의 베팅업체 '스카이벳'은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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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16일
◆ 프로야구 ▶넥센(밴헤켄)-LG(리오단·MBC SPORTS+·잠실) ▶두산(니퍼트)-삼성(장원삼·XTM·대구) ▶한화(클레이)-KIA(홀튼·SBS SPORTS·광주) ▶NC(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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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단신] 전국시각장애인 골볼선수권대회 外
전국시각장애인 골볼선수권대회 제6회 전국시각장애인 골볼선수권대회가 6월3~5일까지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시각장애인 골볼선수권대회는 신인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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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테니스의 미래들, 뒤에 이형택 있었네
이형택 코치(가운데)와 주니어 육성팀이 훈련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이형택 코치님의 깨끗한 폼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지난달 30일 춘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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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제친 '미모 1위' 女골퍼 "아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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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아따 … “한국에선 ‘아싸’로 부르면 좋겠네요”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이끌 미래로 꼽힌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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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018 세계사격선수권 유치전
창원시는 ‘2018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유치신청서를 독일 뮌헨에 있는 국제사격연맹(ISSF)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치신청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보증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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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쓰러진 톱10 꿈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 출전한 김덕현이 3차 시기에서 발목을 다친 뒤 모래 위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김덕현은 탈락했고, 멀리뛰기 결승도 포기했다. [대구=연합뉴스] 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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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약령시 쇼핑, 오후 볼트·류샹 응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9일 대구스타디움 정문 앞에 설치된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의 조형물 앞에서 어린이들이 볼트의 포즈를 흉내 내며 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스타디움 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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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8) 노루 사냥
1960년대 후반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성일(오른쪽)·엄앵란(왼쪽에서 둘째) 부부. 신성일은 70~71년 무렵 분주한 촬영 일정에도 사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