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학사 여순경 탄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경찰전문학교에서 한달 동안 경찰전문과목을 마친 여자 학사경찰관 38명이 3일 상오 10시 졸업식을 갖고 지팡이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여자학사 경찰관들은 앞으로 도심지 경찰서에 배치되어 청소년 선도업무를 전담한다.
이날 졸업생 38명중 1등엔 이소현(이대 사대교육심리학과 졸·내무장관상)양이, 2등은 위영자(동대 사학과 졸·치안국장상)양이 각각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