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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과거 업소에서 잘 나가던 XX”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개그우먼 이영자(45)가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발휘했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2호 방 세입자’ 이영자·김숙·권진영이 ‘자칭 옥탑방 댄싱머신’ 이수근과 ‘가요계 대표 댄싱머신‘ 신동을 상대로 나이트 댄스 배틀을 펼쳤다.

특히 최근 토크쇼에서 화려한 입담을 펼쳐왔던 이영자는 그동안 숨겨놓았던 댄스 본능을 폭발시키며 다시 한 번 영자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에너지 넘치는 특유의 코믹 댄스는 기본. 이어진 댄스 타임에서는 이영자표 파워 댄스를 선보이며 옥상을 장악했다.

또 이영자는 “과거 업소에서 잘 나가던 DJ였다”며, 자신의 화려한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를 회상하던 중 “사람들이 나를 향해 과일을 집어던지면 오히려 고마워했다”고 자신의 굴욕 에피소드를 쿨하게 털어놓으며 ‘먹방계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류사회 실세’ 성규를 향한 ‘옥탑인’들의 귀여운 질투와 이수근·김병만의 ‘찰떡 호흡’도 선보인다.

이영자의 댄스와 후끈한 열기가 가득한 ‘옥탑 나이트’ 현장은 13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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