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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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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4면

<슈팅율 30% fw="「브레이든」(23세·1m80)">
자기 소속「팀」인 「서튼·유나이트·클럽」에서 올해 들어 30「골」 이상을 획득한 「원더러스」의 「골·게터」 체구가 큰데다가 「스피드」가 좋아 어느 수비선수도 그의 돌파력은 막을 수 없다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그의 「플레이」는 일본에서 빛나 「크리크」 감독으로 하여금 수훈선수라는 칭찬을 듣기도. 그의 「슛」은 어느 선수보다 강하고 정확해 「슈팅」율이 30 「퍼센트」이상이라는 것.

<경력 3백전 hb="「월튼」(29세·1m85)">
이제까지 3백여「게임」을 가졌다는 백전노장. 현재 「잉글랜드」북부「팀」을 「리드」하고있는 그는 축구선수에다 이공학사여서 영국의 전형적인 「젠틀맨」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그의 「플레이」는 노련 견실하고 공격을 여러 가지로 시도한다는 것.
또한 연륜을 거듭할수록 「플레이」가 완숙단계에 들어선다는 것이 그의 장점이기도하다.

<여성 팬 많아 hb="「칸트웰」(27세·1m73)">
「원더러스」에는 이번으로 6번째가 되는 「베테랑」 국제경기경험이 많은 그는 「플레이」가 예리하기보다는 섬세하고 착실하다는 것. 또한 「파이팅」좋아 「팬」들의 갈채를 받는다. 아직까지 독신이어서 여성「팬」들이 많기로 유명.

<절묘한 헤딩 fw="「카듀」" (28세 ·1m76)>
구력이 길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절정에 있는 노장.
「원더러스」의 「베스트 ·멤버」인 그는 「인사이드」나 「센터·포워드」의 어느 위치를 맡아도 쉽게 해내는 「어시스트 ·플레이어」또한 그의 「헤딩」과 「패싱」은 절묘해 승리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원더러스」에는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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