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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서울대>
▲서울대학교=무역연구소가 설립된다. 이 연구소는 경상계 교수와 실무가를 중심으로 하여 한국경제가 진출 할 수 있는 세계 각 지역을 연구 조사하는데 기여 할 것이다. ▲총학생 주최 제1회 「마라톤」대회가 6월3일 낮 12시에 열린다. 「코스」는 문리대∼상대로 왕복16킬로미터. ▲재일교포 유학생들이 마련한 유학생 「페스티벌」이 27일 하오 5시∼10시 학생지도연구소 후원에서 열린다.

<경희대>
▲경희대 신문방송학회는 대학생 「신문학 세미나」를 27일 하오 2시 여학생 회관에서 갖는다. 참가교는 고대 이대 중대 한양대이다.

<고대>
▲부족한 시설로 제구실을 못하던 보건 진료소가 80만원의 예산으로 「X레이」시설을 비롯한 각종 약품을 대량 구입, 매년 2회의 건강 진단을 실질적으로 하게 된다.

<성균관대>
▲개교 72주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6일간 열린 「문행 축전」은 27일 성대히 끝마쳤다. 그중 연극(마리우스) 공연은 6월 23일 「드라머·센터」에서 있을 예정.

<경북대>
▲대학생들의 대화의 광장인 제6회 전국 대학생 학술토론 대회가 동교 주최로 30일 학생회관에서 열린다. 논제는 「한국의 근대화」 「대학의 자유와 그 한계점」「대학이 사회에 주는 영향」

<이화여대>
▲이화여대는 아세아 여성의 지적 광장이 될 「아시아 여성 문화센터」를 설치할 것이라 한다.

<전북대>
▲책상이 모자라 시험을 못 보게 될 뻔했다는 소식. 교실이 없어 합반 수업은 참을 수 있지만 책상만이라도 제대로 놓아 줄 성의를 가졌으면 하는 학생들의 푸념.

<한양대>
▲6월을 장식할 「행당제」가 6월 1일부터 3일간 열린다. 행사의 절정을 이룰 「유월공주」에는 섬유과 3년 김태향양(사진)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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