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초, 안타 셋으로 1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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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실업야구 1차「리그」 10일째 경기에서 농협은 한전을 1-0으로 눌러 4연승, 선두에 나섰다. (12일·서울운)
또한 이날 야간경기로 진행된 육군-해병전은 양「팀」 모두 3승 l패로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육군이4-2로 이겨 4승1패, 선두를 바싹 뒤따르고 있다.
이날 농협은 6회초 1번 김영빈, 2번 조윤식, 3번 하갑득이 연3안타를 집중, 귀중한 1점을 얻었고 한전은 9회말 1사 만루의 좋은 「찬스」를 맞았으나 6번 손병창의 타구가 2루「라이너」로 병살되어 영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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