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적 파일러트 6명 내한|사절단장은 재일교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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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적십자사 비행대 조종사 6명으로 구성된 한국 친선방문 비행사절단이 「세스나」 172기와 「파이퍼·체로키」 140기에 분승 부산을 거쳐 10일 하오 김포에 도착했다. 재일교포이며 일본 적십자사 비행단장인 김안수(45)씨를 단장으로 한 이사절단은 13일까지 머무르면서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일본적십자사의 활동을 소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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