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경찰서는 8일 하오 임장규(46·시흥동 산 89) 강용남(39) 서현수(32·시흥동 산 90)씨 등 3명을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6일 하오 4시 20분쯤 시흥동 정착민 주택건설용 자재 보조금 7만원을 횡령했다는 진정서를 받고 현장에 조사하러 나온 영등포 구청 관악출장소 직원 손관선(38·시흥동 220)씨를 집단 구타 절명케 한 혐의이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8일 하오 임장규(46·시흥동 산 89) 강용남(39) 서현수(32·시흥동 산 90)씨 등 3명을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6일 하오 4시 20분쯤 시흥동 정착민 주택건설용 자재 보조금 7만원을 횡령했다는 진정서를 받고 현장에 조사하러 나온 영등포 구청 관악출장소 직원 손관선(38·시흥동 220)씨를 집단 구타 절명케 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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