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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신언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봄바람 가득실은
초록바다 밀려오면
파돗소리 가락 맞춰
갈매기도 춤추는데
돛단배 미끄러지듯
내마음도 뛰우고파 <경기도 인천시 송림동 57의 66 신석균씨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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