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25)·미르(22) 어머니가 자식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7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첫 게스트로 고은아·미르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대결을 펼친다.
자식들 못지않은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끈 고은아·미르 어머니는 평소 에릭을 좋아했다며 녹화 내내 에릭을 편애하는 등 시종일관 입담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시골에서 두 자식이나 연예계에 진출시킨 어머니는 먼저 데뷔한 고은아의 숨은 일화를 공개했다.
데뷔 전 동네 사진관에서 거금 15만원을 주고 찍은 프로필 사진이 지금은 1500만원이 됐다며 기특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고은아·미르 뿐 아니라 연예인 뺨치는 출중한 미모로 눈길을 끈 미르의 첫째누나 방효선씨도 함께 출연해 매일 먹어온 어머니의 손맛을 맞혀야 했다.
과연 3남매는 “못 맞히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어머니의 귀여운 협박 속에 신화의 손맛과 어머니의 손맛 중 어머니의 손맛을 맞힐 수 있을지 7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