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식품 불매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5일 아침 수송국민학교 5,6학년생으로 된 어린이 봉사회원 4백80명이 불량식품을 사 먹지 않는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들은 실천사항으로 ①필요 없는 돈을 갖고 다니지 말자 ②먹고 싶은 음식물을 부모에게 사 달래서 집에서 먹을 것 ③불량식품판매 상인들을 앞장서서 막을 것 등을 내 놓았다. 이들은 지난 13일 어린이회에서 매일 아침 협의회를 열어 실천 회를 반성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