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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갑 20만명으로 수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오는 5월 3일에 치를 제6대 대통령선거의 서울시내 선거인명부가 10일 2백3만8천2백17명(남자 1백1만7천7백61명, 여자 1백2만4백56명)으로 확정되었다. 서울시는 또한 투표구를 6백73개로 결정, 발표하고 선거인명부에 대한 이의 신립은 10일 하오 5시까지 접수키로 했다.
이번 대통령선거인 수는 63년도 5대 대통령선거때의 1백67만6천2백61명보다 36만1천9백55명이 불어난 것이다. 각 구별 투표구 및 선거인수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이 선거인수)
▲종로 48(11만8천86명) ▲중구 36(7만7천5백5명) ▲동대문갑 39(12만3백81명) ▲동대문 을 43(14만4천44명) ▲성동갑 44(13만9천1백68명) ▲성동을 55(15만5천4백52명) ▲성북갑 33 (12만7백49명) ▲성북을 47(18만2천8백34명) ▲서대문갑 41(11만7천8백71명) ▲서대문을 56 (17만6천89명) ▲마포 66(15만7천1백98명) ▲용산 55(17만1천6백20명) ▲영등포갑 55(19만9천8백99명) ▲영등포을 55(15만7천3백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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