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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유주용 약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인기가수 유주용(26)과 윤복희(21)양이 3일 하오 10시 서울시민회관 무대에서 「쇼」공연 도중에 약혼식을 올렸다. 우리 나라 처음으로 「무대약혼식」을 가진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윤복희 「바이·바이·쇼」에 같이 출연해왔다.
윤양은 5일에 끝나는 이번 공연을 마치면 6일 도미, 약 1년간 미국 「쇼」무대에 출연했다가 다시 귀국,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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