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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3년 전, 방부제 미모… "나만 늙었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송혜교(31)의 13년 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만 늙었다는 증거를 보여준 송혜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3년 전 송혜교가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 출연한 모습과 최근 출연 중인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캡처한 것이다. 특히 사진 속 송혜교는 과거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송혜교의 사진과 함께 “13년 전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그냥 그대로 세월만 흘렀네요. 나만 나이 먹고, 나만 늙은 거. 혼자서만 역변했어. 어떻게 13년 동안 나이를 안 먹을 수가 있지”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방부제를 먹었나”, “설명 없었으면 지금 사진인 줄 알았을 것”, “정말 여신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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