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미스」태평양 미인대회에서 18명의 경쟁자 가운데서 애교 있는 웃음으로 「미스·스마일」로 뽑힌 김덕진(21) 양이 24일 귀국했다.
서울대 4년에 재학중인 김 양은 『호주 사람들이 한국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 안타까왔다』고 귀국소감을 애교 있게 늘어놓았다.
○…교사가 되기가 소원이라는 김 양은 조각가 김문기(49)씨의 맏딸로 집안에서도 귀염을 독차지하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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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미스」태평양 미인대회에서 18명의 경쟁자 가운데서 애교 있는 웃음으로 「미스·스마일」로 뽑힌 김덕진(21) 양이 24일 귀국했다.
서울대 4년에 재학중인 김 양은 『호주 사람들이 한국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 안타까왔다』고 귀국소감을 애교 있게 늘어놓았다.
○…교사가 되기가 소원이라는 김 양은 조각가 김문기(49)씨의 맏딸로 집안에서도 귀염을 독차지하고있다고.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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