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학위 매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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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검 함영업 검사는 22일 가짜 대학교 간판을 내걸고 버젓이 석사학위증 까지 수여하면서 등록금을 받아온 대한 예수교 개혁 장로회 소속 개혁 신학교 (동대문구 청량리동 181의 3) 교장 정헌택 씨와 동 교 대학원장 김구 씨를 사기 등 혐의로 입건, 문교부에 이 학교를 폐쇄조치 하도록 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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