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1인 1닭…혼자 치킨 한마리 다 먹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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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 방송 캡처]

배우 박보영(23)이 남다른 식성을 과시했다.

박보영은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에서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배우 이필모, 박정철, 리키김, 정석원과 함께 조류의 일종인 웨카 사냥에 성공, 온돌로 요리해 저녁 만찬을 즐겼다.

하지만 박보영은 턱없이 부족한 양에 “치킨은 원래 1인 1닭이다. 마음만 먹으면 1인 1닭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여배우니까) 그러면 안 된다”며 “그러나 먹는걸 무지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박보영은 웨카온돌찜을 손으로 잡은 채 허겁지겁 먹어치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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