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관계 악화 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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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8일UPI동양】「프랑스」 정부는 8일 홍위병이 북평 불 대사관을 둘러싸고 시위를 계속 한다면 중공과의 관계가 개선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이븐·부르즈」 공보상은 홍위병의 불 대사관 앞 난동 사건에 대한 첫 공식 논평에서「프랑스」 정부가 중공 당국에 강경한 항의를 제시했다고 말하고 『이런 성질의 사건이 생기면 양국의 관계는 개선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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