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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 반모군 항전 계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4일AFP합동】중공의 친모파 세력은 소련과 접경하고있는 전략적 요충 지대인 신강, 「위구르」지역과 산서생 일대에서 반모파의 『완강한 무력저항을 받고있다』고 북평 일본어방송이 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 두지역의 반모파가 친모파에 의해서 진압되었다는 친모파의 보도와는 달리 제대군인들로 조직된 신강 관구 사령관 왕은무 휘하와 반모파 부대가 산악지대애 호진지를 구축하고 중공군 부대와 항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고 산서성 태원에서도 반모파들이 친모파의 혁명조반대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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