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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만불에 계약, 미 프로야구 맨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뉴요크1일UPI동양】「뉴요크·양키즈」의 자랑인 「미키·맨틀」은 31일 「아메리칸 리그·클럽」과 다섯번째로 전과같은 10만불의 계약을 맺었다.
「컨디션」이 매우 좋아 보이는 「맨틀」은 이번에 19번째로 계약을 맺었는데 이것이「양키 경기장에서의 마지막 현역 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4백 96개의 「홈런」을 쳐서 야구구사상 여섯번째의 「홈런」타자인 35세의 그는 63년에 처음으로 10만불 수입을 갖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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