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24 재보선 새누리당 허준영·김무성·이완구 공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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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6일 4·24 재보궐 선거 후보로 허준영(61) 전 경찰청장, 김무성(62) 전 원내대표, 이완구(63) 전 충남지사를 각각 공천했다.

허 후보는 서울 노원병에서, 김 후보는 부산 영도에서, 이 후보는 충남 부여·청양에서 각각 출마한다.

이에 따라 노원병에서는 집권 여당 후보로 허 후보가 결정됨에 따라 안철수(51) 전 무소속 대선 후보와 치열한 격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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