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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자동차 타고 ‘미래형 유럽 배낭여행’으로 진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대학생들의 미래가치 찾아 떠나는 신개념 배낭여행으로 재탄생
- 필로트와 손잡고 ‘대학생 자동차 유럽대장정’ 9기 참가자 모집

(2013.03.25)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 www.onlinetour.co.kr)가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며 유럽을 탐방하는 미래형 유럽 배낭여행 상품 ‘대학생 자동차 유럽대장정’을 선보인다.

대학생자동차유럽대장정(이하 대.자.유)은 유럽 배낭여행의 로망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시간적?육체적 부담에서 벗어나 관광 중심의 배낭여행에서 한 단계 진화해 유럽의 선진문화와 예술?교육의 가치까지 습득하는 새로운 여행방식이다. 푸조(Peugeot) 신차로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인근 도시까지 조별 또는 개별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캠프사이트(Campsite)에서 텐트를 이용한 아웃도어 캠핑으로 저렴하게 숙식을 해결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9기 대.자.유는 지난 2009년부터 8기에 걸쳐 자동차 배낭여행을 이끌어온 유럽 현지업체 필로트(Pilote)의 운영 노하우와 온라인투어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뭉쳐 보다 풍부한 콘텐츠와 안정감 있는 유럽 배낭여행 상품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투어 유럽자유여행팀 이재승 과장은 “자동차-아웃도어 캠핑 여행은 이미 유럽에서는 보편화한 여행 문화”라며 “스펙에 목마른 한국 대학생에게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쌓고 인생의 좌표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도시 간 이동 시 운영진의 에스코트를 받고, 도시 속 여행 시 자동차 운전으로 안전성과 편리성 또한 돋보이는 대.자.유는 2013년 6월 24일부터 진행되는 A 코스와 7월 25일부터 진행되는 B 코스로 나뉘어 총 31박 32일 동안 유럽을 누빈다. A 코스는 프랑스,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을 경유하며 파리-인터라켄-뮌헨-베네치아-로마-바르셀로나-보르도-몽생미쉘 코스다. B 코스는 프랑스, 독일, 체코, 네덜란드, 영국을 거치며 파리-하이델베르크-프라하-베를린-함부르크-암스테르담-에딘버러-런던을 여행한다. 참가자는 대.자.유를 통해 에펠탑, 피사의 사탑 등 주요 관광지 외에 유럽의 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공공기관과 예술역사문화를 배울 수 있는 박물관, 예술가들의 마을, 로컬푸드 농가 등을 방문할 수 있다. 최저가격은 각각 510만원, 500만원부터 시작되며 조기 예약 시 최대 3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대.자.유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http://bit.ly/WjATHv)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2-3705-8160, driveineurope@onlinetour.co.kr 또는 커뮤니티(cafe.naver.com/pilote)에서 하면 된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4월부터 6월까지 격주로 대학생자동차유럽대장정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이전 참가자들의 생생한 대.자.유 후기를 들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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