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비 50% 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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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청주】올해 충북도내 12개시·군 공보예산의 50%가 각종 특정 신문보급을 위한 구독료 보조금임이 밝혀져 선거에 대비한 예산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22일 도 당국에 의하면 올해도내 공보실 예산(12개시·군)2천1백50여만원 가운데 50%가까운 1천여만원이 평균 5종의 잡지·신문등록 정지 구독료 보조금으로 책정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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