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매 맞고 절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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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일 하오 11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54 성동역 앞에서 놀러갔다 오던 염현관(21·성동구 마장동)씨가 청년 3명에게 뭇매를 맞고 절명했다.
염씨는 이날 여자친구 10여명과 함께 송추에 갔다 오다가 청년 3명과 시비 끝에 집단 구타당해 근처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겼다. 경찰은 이들 청년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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