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 동화상」 수상자 결정|유여촌씨와 남미영양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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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새싹회는 6일 제1회 「해송 동화상」 수상자를 결정, 오는 8일 하오 2시 신문회관 3층 강당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지난 12년 동안 각 일간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35명(작품38편)중 마 선생이 친히 선정한 16편의 당선자중에서 이번 제1회「해송 동화상의 수상자를 선출했다. 수상자는 유여촌(55) 남미영(24) 두 분.
한편 해송 선생 예순 두 돌 생신이기도한 이 날 추모식에 이어 하오 3시에는 금곡 「가톨릭」묘지에서 「해송 묘비」 제막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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