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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강도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김천】29일 경찰에 의하면 이날 하오2시쯤 대구에서 김천으로 들어오던 경북 영181호「버스」가 금릉군 남면에 이르렀을 때 타고 있던 해병 군복 차림의 청년 7명이 갑자기「재크·나이프」를 빼들고 오근영(23·미「캠프·캐롤」부대)씨에게 돈을 내라고 위협 현금 1백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이웃 불량배의 짓으로 보고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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