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계색방

신한당은 27일 수감중인 혁신계인사의 즉각적인 석방과 특정정치인에 대한 정정법의 전면해제를 정부에 요구했다.
이날 김수한당선전국장은 박대통령이 지난 선거때 혁신계인사에 대한 석방을 선학공약으로 내세웠었다고 지적 『정부· 여당이 기회있을 때마다 혁신계인 사석방을 운위하면서 이를 이행하지않고 정로적인 선전으로만 이용하고 있음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으로 용납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
김씨는 이어 『정부가 일부 혁신계인사는 석방하면서 다른 혁신계인사를 계속 수감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고 묻고 『정부는 국회가 만장일치로 결의한 정정법의 해금을 숙시 단행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