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 진걸선수 일근기대에 유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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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부산】부산고의 야구부 진걸(18) 선수가 내년 2윌 일본 근기 대학에 유학한다.
진선수는 지난해 11월 고교 선발 선수로 일본에 원정 갔을 때 근기대 야구부 송전감독에발탁, 일본 유학을 종용 받았으며 지난여름 근기대 야구「팀」이 내한 했을 때 또 다시 근기대에 입학할 것을 교섭 받았다는 것이다
이미 근기대로 부터 입학허가중과 4년간의 장학금 증명서를 받은 진군은 일본에서 힘껏 야구를 해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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