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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새해경제전망」서 지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경제인협회는 외환부문의 금용압박으로 외환보유수준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고 물가 또한 안정적 추세라고 낙관하기에는 개운치않은 요소들이 많아 현상화 정책아래서 경제체질의 전환적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던 66년의 한국경제는 새해들어 확대 및 안정간의 마찰현상이 심화될것이라고 전망했다·
「66연도 경제분석과 새해전망]을 통해 경협은 66년의 경제현실화정책이 외형적 안정파과 5개년 계획에 치우친 나머지 자율적 경제순환이라는 원래의 정책목표와는 빗나간 결과를 가져왔다는 지적, 새해에는 산업간의 불균형이 심화되어 생산활력의 위축과 혼란이 우려되며 내외수요의 격중과 자금순환의 과행성으로 「개?인플레」가 현재화할것으로 전망했다.
경협은 또한 조세 및 금융면의 지원시책으로 동원될수 있었던 생산 잠재력이 한계성을 드려낸 지금 새해의 수출환력은 새장벽에 부딪칠것이 예상되며 소화능력이 근본적으로 검토되지 못했던 외??인은 새해들어 내?동부능력 및 경쟁기준에서본 기업의 존립능력과 관련하여 많은 문제점을 제기 시키게될 것 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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