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행원에 사진보여 추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수법「카드」수사
수사본부는 그밖에 수법「카드」에서 전과자 40명의 사진을 은행원들에게 보여 면접수사를 한 결과 신모(34) 등 얼굴이 닮은 4명이 나타나 이들의 소재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새로운 권총강도전과자 배모(36) , 신모 (40) 4형제등을 용의선상에 올려놓았다. 경찰은 80건의 민간정보·중 20건을 내사하고 있으며 배모등 36명을 연행했으나 모두 혐의가 풀렸다.
그밖에 총기출처를 따라 모부대의 허상병을 수사하고있다.
▲은행내부수사도 진행
경찰은 또 은행원내부의 관련여부와 목격자인 전광도 (20· 중화원) 군에 대해서도 극비리에 내사중이다.
▲잠적한 「스페어」독위사담당
경찰은 사전직건 「코로나」를 운전한다고 나간후 행방불명된 「스페어」운전사 이문수(29.도원동9)씨에 대해 수사하고있다.
이씨의 인상착의는 목격자의 말과 일치하고있어 경찰은 상도동에 있는 그의 애인을 취조중.
▲현상 「포스터」2만장배부
경찰은 현장「포스터」2만장을 찍어 24일각통반장을 통해 배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