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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불 방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새해수출목표 3억5천만「달러」달성을 위한 67년도 수출진흥종합시책이 19일의 청와대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확정되었다.
수출제일주의를 계속해서 강력히 밀고 나가며 지원조치의 내용이 올해보다 후퇴해서는 안 된다는 박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그 내용이 전례 없이 강화된 새 시책은 수출산업기반확충, 수출 및 금융지원의 강화, 무역업계의 체질개선 등 9개 항목의 기본목표를 설정, 정부불 3천만「달러」를 수출산업시설자금으로 3년 연불조건(신용상개설시, BL도착시, BL도착 후 1년 및 도착 후 2년 각25%)에 의해 방출하는 한편 기정예산에 반영된 것 이외에 20억원의 소요내자를 산은업무계획에 별도 계상하고 금용 및 세제면의 지원은 대체로 현년도 시책을 계속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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