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코리아, '무중력 수면' TV 광고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세계 1위 매트리스 & 베개 브랜드인 템퍼가 새 TV 광고인 '무중력 수면(Weightless Sleep)'편을 공개했다.

템퍼의 편안함을 무중력 상태에 비유해 표현한 이번 광고는 지구상에서 무중력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수중 촬영인 까닭에, 첨단 수중 카메라와 특수 편집 기술을 동원해 무중력 상태에서 유영하는 듯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번 광고에는 BMW, HSBC, 나이키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과 광고 촬영을 진행한 이반 버드(Ivan BIRD)감독과 수중촬영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 받는 스페인 수중 촬영팀이 특별 초청됐다.

▲ 템퍼 TV광고 촬영 모습. 무중력 상태를 연출하기 위해 수중에서 촬영했다.

템퍼코리아의 채은진 차장은 "수면 중 신체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템퍼 소재만의 특징이 잘 표현된 광고로, 중력 등의 압력이 없는 무중력 상태와 견줄만한 템퍼의 편안함을 나타내기 위해 기획된 광고"라고 설명했다.

템퍼 TV광고는 3월과 4월 두 달간 진행되며, 광고가 방영되는 한 장면을 핸드폰 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 후 전국 주요 템퍼 백화점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템퍼 파우치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템퍼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기술로 만들어진 신소재이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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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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