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슈즈 멀티숍 시장을 이끈다! 토종 브랜드 ‘슈마커’ 업계 최초 국내 200호점 돌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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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슈마커의 200번째 매장인 수유점 오픈
*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일본 브랜드인 ABC 마트를 제치고 200호점 시대 먼저 열어
* 오는 3월 31일까지 전품목 최대 40% 할인 및 2족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진행

국내 최대 매장을 보유한 토종 슈즈 멀티숍 브랜드 ‘슈마커’ (대표 이창열)가 3월 8일 수유점을 오픈하며 국내 시장에서 최초로 200호점을 돌파했다. 1999년 명동 1호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14년만에 국내 슈즈 멀티숍 200호점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슈마커는 슈즈 멀티숍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9년 명동 1호 점을 오픈하며, 시장에 뛰어들어 2002년, 가맹 사업을 강화하여 매장 수를 늘여가기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 내 매장 개설하며 국내 최대 매장 수를 보유한 브랜드로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또한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불과 1년 여만에 2013년 3월 현재 15개의 매장을 열어 해외 슈즈 멀티숍 브랜드 중 최대 매장을 보유하는 등, 해외시장으로 까지 그 성장의 폭을 넓히고 있다.

슈마커 이창열 대표는 “외국계 브랜드, 국내 대기업 브랜드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국내 슈즈 멀티숍 시장에서 중소기업이자 국내 토종 브랜드인 ‘슈마커’가 최초로 200호점을 돌파하게 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슈마커는 타 브랜드와 달리 국내 소비자들의 쇼핑 성향을 고려하여, 대형 할인마트 내에 매장을 오픈 하는 등 국내 시장에 맞는 매장 확장전략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의 감각에 맞는 다양한 유럽의 독점 브랜드들을 도입하여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한 슈즈를 원하는 멀티샵을 찾는 소비자 층의 만족도를 높여온 상품구성 전략을 통해 국내 최초로 200개의 매장을 보유할 만큼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라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슈마커는 또한 “국내 시장 최초의 200호점 돌파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독점 브랜드의 도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한국형 슈즈 멀티샵’모델을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매출에 있어서도 국내 시장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해외 브랜드들의 규모를 앞세운 저가 할인 공세 등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는 슈즈 멀티숍 시장에서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더욱 높여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슈마커는 국내 최초 200호점 돌파를 기념해오는 3월 31일까지 전품목 최대 40%의 할인 혜택(일부 브랜드 제외) 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슈즈 2족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국내 최다 200개 지점(시나주 매장 포함)을 보유하고 있는 슈즈 멀티샵‘슈마커(Shoemarker)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외에 바비번스, 짐리키, 디젤, 테바, 박스프레쉬, 쿠쉬 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슈즈편집샵 중 최초로 중국 내 매장을 오픈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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