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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메트로 가든, 빌트인 가전제품·수납공간 등 풀옵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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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태인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에서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결합상품인 메트로 가든(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2층으로 전용면적 기준 12~20㎡형 도시형 생활주택 63가구, 오피스텔 9가구가 들어선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실투자금액 4000만원대 수준으로 주변 지역보다 1000만~2000만원 정도 저렴한 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이 95% 이상 돼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조기 완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5호선 환승역 신길역 역세권이다. 샛강다리를 건너면 돼 여의도와 영등포 방면 교통이 편리하다.

 여의도에는 KBS,MBC,여의도 증권 본사, 국민은행 본사 등 유동인구 약 80만명에 상주인구 약 10만명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최근 IFC국제금융센터(55층),전경련 회관(61층),파크원(72층) 등 4만4000명 이상의 새로운 수요층이 유입되기도 했다.

 이 단지 주변에 롯데·신세계백화점, CGV, 메리어트호텔,타임스퀘어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30%(무이자), 잔금 60%이고 융자는 55% 이상도 가능하다. 빌트인 가전제품·수납공간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13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888-5191.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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